▲ 한국남동발전은 정부3.0정책을 선도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4년도 여성기업 발굴 육성 유공기관선정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허엽 사장의 수상 모습.

한국남동발전은 정부3.0정책을 선도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4년도 여성기업 발굴 육성 유공기관선정 ‘대통령표창’을 비롯, 우수 자본재개발 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했으며 중소중견기업 혁신부문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동반성장 4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동발전은 지난 12월 19일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여성기업지원 유공 단체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통령을 비롯한 여성가족부장관, 중소기업청장, 여경협회장 및 여성기업지원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여성기업지원 유공 단체표창’은 여성기업 생산제품의 구매실적이 우수하고, 여성기업 발굴, 육성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해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표창으로 남동발전은 정부3.0정책을 적극 이행하는 등 국가경쟁력 강화와 여성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여성기업제품 구매 목표설정, 여성기업의 구매상담회 개최 및 우선 참가 지침을 수립하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지속적인 구매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발전소 현장 교육기회 제공, 기술정보 교류, 연구개발 과제발굴, 공사계획에 대한 정보공유, 수출 촉진을 위한 해외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 지원 등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이 정부3.0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지원사업의 실질적인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는 우수한 여성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차별화된 동반성장 지원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