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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 |
| 결의대회 개최, 재해 및 고장 예방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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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15일 동해화력에서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1월중 대용량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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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새해들어 전사적 무고장을 결의했다.
동서발전은 15일 동해화력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고장 결의대회는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 고장원인 분석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전직원의 마인드를 쇄신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윤태주 기술안전본부장은 결의대회 참석 후 동해화력 및 바이오매스발전소 제어실을 방문,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동해화력을 시작으로 1월중 1000MW급 대용량 화력발전소인 당진 9, 10호기가 건설되고 있는 당진화력을 비롯한 5개 전 사업소에서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와 함께 발전소 건설현장의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1월초 정부에서 발표한 건설현장 재해예방 종합대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입찰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모든 위해 요소를 발굴 및 차단해 건설현장 내 사고로 인한 근로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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