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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경영대상 ‘기술혁신선도상’ 영예 |
화력발전소 운영 기술혁신과 핵심기술 확보 노력 인정받아
한국의 경영대상 기술혁신 ‘이노베이션리더십 리더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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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베이션리더십 리더상을 수상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좌측에서 4번째)과 중부발전 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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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기술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지난 30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분야 ‘이노베이션리더십 리더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의 경영방향에 대한 제시와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혁신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의 경영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회사 경영전략과 연계한 ‘Global Energy EPCOM (EPC와 O&M 조합) Leader’라는 기술비전과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또한 13년 연속 국가품질개선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2013 Asian Power Award’ 최우수발전소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혁신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중부발전은 이와 함께 ▲발전설비 전자도면(e-P&ID) 개발 ▲3D 전자교안 운영 ▲예측정비관리 시스템 운영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점검장비를 활용한 과학화된 설비관리로 세계 최초로 보령화력 3호기의 ‘5000일 무고장운전’을 달성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이노베이션리더십 리더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중부발전은 글로벌에너지 기업 도약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발전기술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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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이 조환익 한국의 경영대상 운영위원회 공공리더스클럽 위원장으로부터 이노베이션리더십 리더상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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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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