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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살리는 아이디어 개발에 노력' |
| 김선휘(장자초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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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기와 수상소감에 대해
▲먼저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전기공업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께서 과학, 특히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으셔서 우리들에게 각종 과학발명대회에 지도를 해 주셨고, 저 또한 생활주변에서 불편한 점을 바꿔 보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싶어 항상 작은 것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살리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힘쓰고 싶습니다.
△이번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찾았는지
▲이번 아이디어는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 학교나 집에서 높은 문을 여닫을 때 의자를 놓고 잡아줘야 하는 불편함을 느꼈고, 엄마도 넘어지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르레의 원리와 자전거 체인의 원리를 실천해 보았습니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장래 희망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외교관이 꿈이었습니다. 반기문 총장님처럼 세계를 무대로 우리나라를 알리고 싶었는데 새로운 변화,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로 무언가 변화를 주고 개발하는 꿈으로 과학자, 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부터는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언가 사회에 기여하고 노력하며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회 조직위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저에게 꿈을 주고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기회를 자주 주시고 작품을 소개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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