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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품안전협회, ‘SEGE 2005’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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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10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서/
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이사장 김봉균)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05 국제우수전기제품대전(SEGE 2005)’를 개최한다.
전기제품안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108개업체 250여 부스가 참여해 최근 개발된 신제품과 제품신뢰성이 높은 우수전기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소비자가 현명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는 구매변별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안전기준세미나와 기존 공모전과 차별화된 상품 개발 연계형 공모전인 전기용품우수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소개 등을 통해 유익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김봉균 이사장은 “SEGE는 국내외 전기제품 품질 향상 연구개발과 동종업계의 정보와 기술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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