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제15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후보등록을 실시한 결과 백남길 현 이사장만이 후보등록을 마쳐 단일후보로 차기 이사장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백남길 이사장은 내년 2월 19일 개최되는 전기공사공제조합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이사장 단일후보로서 당선을 확정짓게 된다.

백남길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조합 경영의 핵심가치를 ‘조합원 중심’으로 설정하고, 조합과 조합원의 가치 상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해 왔다.

특히, 안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자산운영을 통해 대다수의 조합원으로부터 그 능력을 크게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