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전기산업 발전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는 8월 26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전기기술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전기산업 발전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3월 산업재해 완전 근절을 목표로 전기협회 부설 전력기술교육원과 협업해 배전 분야 기능인력 교육과정에 ‘한전 안전교육 커리큘럼’을 한전 전사 최초로 신설했으며, 매달‘ 지중배중 기능인력 자격유지 교육과정’ 입교생들에게 안전교육 출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올해 ‘상반기 안전경영활동 우수본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정치교 한전 경기북부본부장은 “한전의 안전교육 지원 활동이 현장작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기협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해 전기기술인의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