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왼쪽 6번째), 임명길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왼쪽 5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성금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11일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주최한 ‘제24회 광야인의 날’에 참석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쪽방지역 주민과 노숙인의 생활안정 지원, 저소득층 겨울의류 및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남길 이사장은 이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E-사랑봉사단을 운영하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5월에는 강릉 산불피해 구호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