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 본사 직원들이 경남 사천공항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
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본사 직원과 사천공항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의 날 맞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동발전 직원들은 쿨맵시 복장으로 행사에 참가해 에너지 절감 관련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한편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와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여름철 급증하는 에너지 전력난에 대처하기 위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 유지와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생활 속 실천요령 등을 홍보했다.

남동발전은 삼천포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에서 1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날 맞이 에너지절감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