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이 6월 16일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실시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6월 16일 경기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하루 1㎾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부의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쿨비즈 차림으로 시민들에게 실내온도 26도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절약 요령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충남 태안, 경기 평택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왔으며, 김포 학운산업단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용 가스터빈이 가동될 열병합발전소를 구축 중에 있다.

서부발전은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서인천, 군산, 구미, 여수 등 나머지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고, ‘체온Down↓, 업무효율Up↑ 쿨비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