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1차 그린에너지 공동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3월 15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신재생 및 탄소중립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그린에너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RTS 현황 및 제도 개선 방향 △국내외 수소경제 현황 및 향후 수소 발전 입찰제도 도입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길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발전공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최대 발전사인 한수원과 국내 유일의 에너지경제 정책 연구기관인 에경연이 뜻을 함께해 마련됐다.

한수원과 에경연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육성을 위한 세미나 등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