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연구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안전의 손길 나누기 행사’에 참여, 행사에 필요한 생필품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은 12월20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도움을 필요로 는 이웃을 위한 ‘사랑과 안전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직원 대표 30여 명은 경남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위탁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과 자동소화 멀티콘센트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또 연구원 지역조직 직원들도 별도의 계획에 따라 인근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계획이다.

매년 직원들의 급여 일부와 사회봉사 성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전기연구원은 올해도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국군장병 위문 성금 전달 △사랑의 헌혈캠페인 △지역 환경정화 활동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