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4일 동서발전이 개최한 ‘2022년 하반기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에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22년도 하반기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을 울산지역 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2월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엔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 협력사와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산업동향과 기술현황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으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전력연구원의 ‘수소‧암모니아 발전정책 및 기술동향’, 한화임팩트‧아이솔라에너지의 ‘에너지전환 우수기업의 핵심기술 및 추진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동서발전은 ‘무탄소전원 R&D 기술개발 계획’을 주제로 발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혁신 등 에너지전환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 2부에서는 하반기 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우수협력 중소기업 10개사에 대해 감사장과 포상을 수여했으며, 이어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청취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