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왼쪽 2번째)이 10월28일 개최된 ‘제32회 PM 심포지엄’에서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이 10월28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프로젝트경영에 대한 전문지식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지난 1991년 설립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김성암 사장은 에너지전환 국가정책 이행을 위한 전력망 확충 및 운영, 초전도 송전기술 국산화 및 세계 최초 상용화, 미래 성장사업인 HVDC 기술자립 등 전력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사람과 환경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전력망 Reboot’ 실행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 사업수행 과정 주요 요소인 비용, 공기 및 품질관리는 물론 사업 참여기관 간 조정기능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체계 확립 등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행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PM인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