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9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

조합 신규가입을 위한 기본 청약좌수는 200좌로 기존 조합원이라도 보증한도 부족 등으로 추가 출좌를 원할 경우 필요한 좌수만큼 청약이 가능하다.

좌당 청약금액은 35만1,858원으로 출좌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약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소속 영업점에 제출한 후 지정된 은행계좌로 청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 내 ‘공지사항’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증좌로 총 출좌좌수가 565만4,507좌에서 583만9,507좌로 18만5,000좌가 증가하고, 자본금은 약 651억 원이 증가해 2조484억 원이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