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와 신창수 오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2월21일 문태룡 상임감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오치종합사회복지관과 전남 화순군 소재 햇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연말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 전달과 함께 회계분야 투명성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KPS와 사회복지시설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및 점검 △후원사업을 통한 정기적 복지지원 △상호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교환 및 협조관계 유지 △발전지향적 인적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전KPS 감사실은 지난 10월에도 지역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읍·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방지 및 범죄예방을 위해 어두운 곳에 센서등을 설치하는 ‘Light4you’ 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