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16일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외 ICT기업,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ICT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뉴딜과 D.N.A(Data, Network, AI), 스마트보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3개의 기조연설과 14개의 강연·세미나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언택트 기반 인공지능,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언택트 시대의 최신 솔루션과 기술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돼 전국의 160개 산학연 종사자 약 3,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실시간 댓글을 통한 의견청취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